아시안 팝 스테이지
인디 음악이 '홍대 앞'에만 머무는 게 아닌 아시아 인디 음악가들과 함께 교류하며, 관객들에게도 매력적인 아시아 뮤지션들을 소개하는 행사입니다. 매월 열리는 인디 음악 축제인 라이브클럽데이와 연계하여 2019년 11월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태국 뮤지션 Phum Viphurit, 대만 밴드 No Party For Cao Dong을 비롯하여 Rolling Bowling[CN], Hitsujibungaku[JP] 등의 해외 출연진과 함께, 아침, 크라잉넛, 이희문프로젝트 날 [陧], 블랙신드롬, 닥터스, 웨터, 쏜애플 등 총 21팀이 함께하였고, 홍대 인근 라이브 클럽 및 공연장 8곳(KT&G 상상마당, 클럽 FF, 벨로주 홍대, 컨벤트, 프리즘 플러스, 웨스트 브릿지, CJ 아지트, 에반스 라운지)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