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 마켓 & 쇼케이스

 


인디 음악 생태계의 핵심인 독립 레이블들을 소개하는 행사입니다. 국내 인디 음악을 대표하는 음악 레이블들의 다양한 상품을 대중들에게 직접 판매하고, 소속 신인 가수들의 쇼케이스까지 함께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2019년도에는 총 7개 레이블(㈜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 루비레코드, 빌리빈뮤직, 슈가레코드, ㈜아이원이앤티, 엠와이뮤직, 주식회사 엠피엠지)이 참가했습니다. 2019년도에는 쇼케이스와 함께 뮤지션들이 주인공이 된 도서를 중심으로 하는 북콘서트를 개최해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쇼케이스는 14팀(한살차이, 김슬기, 마리슈, 로니추, 빨간의자, 김도향, 배소연, 소낙별 등), 북콘서트는 총 6팀(하범석-최재원 작가, 나인-임이랑 작가, 엠분의일-김희영 작가, 강백수, 재주소년 박경환-정일서 PD, 요조-정혜영 감독)이 함께 했습니다. 2019년도에도 서울에서 열리는 가장 큰 민간 도서 페스티벌인 와우북 페스티벌과 협업해 새로운 관객들과 대중들이 인디 음악을 만나게 되는 효과를 얻었습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와우북 페스티벌과 함께하지 못했지만 다시 새롭게 준비해 찾아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