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팝 스테이지
인디 음악이 '홍대 앞'에만 머무는 게 아닌 아시아 인디 음악가들과 함께 교류하며, 관객들에게도 매력적인 아시아 뮤지션들을 소개하는 행사입니다. 매월 열리는 인디 음악 축제인 라이브클럽데이와 연계하여 2019년 12월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국내 출연진은 이랑, 아도이, 이디오테잎, 정밀아, 술탄 오브 더 디스코, 지윤해, 김사월, 잠비나이, 실리카겔 등이 참여하였고, 2020년에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아시안 팀들은 자체 제작한 라이브 영상을 보내와 함께 했습니다. 또한 대구-부산-제주 팀들의 사전 제작한 스튜디오 라이브 영상을 함께 상영해 지역 팀들을 홍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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