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구부산서울교류전
대구/부산/서울/제주의 인디 음악가들이 서로 오가며 함께 공연하고 교류하는 행사인 인디 교류전은 2018년 부산을 시작으로 한 서울-부산 인디 교류전을, 2019년에는 대구까지 확대해 대구-부산-서울에서 세 지역의 인디 음악가들이 함께 공연을 하는 교류전 형태의 공연을 열었습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 19 상황으로 지역을 돌며 공연을 진행하지는 못했지만 대신 대구/부산/제주팀의 스튜디오 라이브 영상을 제작하여 아시안팝스테이지 온라인 생중계 때 송출해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며, 서울에서 이날치(서울), 당기시오(대구), 사우스카니발(제주), 해서웨이(부산)가 함께한 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