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 POP STAGE

 


아시안팝스테이지는 인디 음악이 '홍대 앞'에만 머무는 게 아닌 아시아 인디 음악가들과 함께 교류하며, 관객들에게도 매력적인 아시아 뮤지션들을 소개하는 행사입니다.

매월 열리는 인디 음악 축제인 라이브클럽데이와 연계하여 2019년 12월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Phum Viphurit(태국), 羊文学(일본), No Party for CaoDong(대만) 등의 공연을 홍대 앞에서 볼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아시안팝스테이지.

작년이었던 2023년, 9월 22일(무신사 개러지)에는 동시대 가장 섬세하면서도 세련된 일본 인디 팝 밴드 요나오, 예측 불가능한 매력의 뮤지션 민수가 출연하였고, 11월 15일(무신사 개러지)에는 펜타포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대만의 사랑스러운 5인조 밴드 웬디 완더, 우주적인 사운드와 동화 같은 멜로디의 대세 밴드 라쿠나가 출연하였습니다.

올해에는 2024서울인디뮤직페스타에서 진행하는 아시안팝스테이지 vol1, vol2가 홍대 무신사 개러지에서 개최됩니다.

11월 6일에는 FOLK9와 놀이도감, 11월 13일에는 Shallow Levée, 브로콜리너마저가 출연하여 뜨거운 무대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11월 6일

11월 13일